숲나들이E는 국민 누구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복지시설을 온라인으로 소개하고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특히 장애인, 다자녀 가정, 실버 계층 등 우선 배려 대상자에게는 일반 이용자보다 먼저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는 '우선예약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사회적 형평성을 높이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숲나들이E 우선예약 제도의 대상, 신청 방법, 절차 및 주의사항까지 자세히 소개해드릴테니 필요하신 분들은 정보 얻어가시기 바래요! 😊
숲나들이E 우선예약 대상자
숲나들이E에서 우선예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애인 | 장애인 등록 회원으로, 현장에서 관련 서류 제시 필수 |
산림복지바우처 소지자 | 바우처 이용 대상자(소외계층 등), 일부 시설 제외 |
아세안 10개국 출신 외국인 |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출신 등록 회원 |
실버(만 65세 이상) | 회원가입 완료 후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신청 가능 |
지역 주민 | 해당 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지역 거주자 (지자체 조례 기준) |
다자녀 가정 | 19세 미만 자녀 2명 이상을 둔 가정 (가족관계증명서 필요) |
숲나들이E 우선예약 신청 방법
숲나들이E 우선예약은 매월 4일~8일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방식입니다.
단, 미선정 객실 또는 취소된 객실은 발표 후 2일 뒤 (15일)에 일반 예약으로 전환되며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 신청 기간
- 대부분의 우선예약 신청: 매월 4일 09:00 ~ 8일 18:00
- 산림복지바우처 및 아세안 이용자: 매월 4일 ~ 14일까지 (선착순 진행)
✅ 신청 경로
- 숲나들이E 홈페이지 내 ‘우선예약 신청’ 메뉴 이용
- 실버 이용자 전용 전화: ☎ 1800-9448 (월금 09:0018:00, 점심시간 제외)
✅ 자격 등록
- 회원가입 후 [나의 정보]에서 장애 여부, 다자녀 여부, 국적 등 우선예약 자격 항목을 등록해야 합니다.
- 현장 방문시 증빙 서류(장애인증, 가족관계증명서 등)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 선정 및 추첨
- 추첨 결과 발표: 매월 13일 오전 10시
- 결과 확인: 숲나들이E 홈페이지 또는 알림톡 발송
✅ 미선정 및 잔여 객실 처리
미선정 객실 및 취소된 객실은 매월 15일 오전 9시부터 일반 예약으로 전환되며,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숲나들이E 예약시 유의사항
1. 예약 취소 수수료
일정에 따라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취소 규정을 꼭 확인하세요.
2. 중복 예약 제한
월 최대 15건 예약 가능. 동일 휴양림은 최대 10건까지 예약 가능.
3. 본인 확인
우선예약자는 본인이 직접 이용해야 하며, 불가피한 경우 가족 관계 증빙이 필요합니다.
4. 양도 불가
타인 간의 예약 양도, 매매, 교환 등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5. 취소 대기자 제도
기존 예약자가 취소할 경우, 대기자에게 자동으로 기회가 돌아갑니다.
숲나들이E 우선예약 제도는 누구나 평등하게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하는 사회적 시스템입니다.
해당 자격을 갖춘 분들은 정해진 기간 내 신청을 완료하고, 필요한 서류를 지참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연 속의 여유, 지금 숲나들이E에서 시작해보세요. 🌲🌳